안녕하세요, 오랜만 다이어트 포스팅입니다. 9주차 결과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뭔가 다른 포스팅에 비해서 인기없는 다이어트 카테고리라 ㅋㅋ 타이밍을 놓치고 이렇게 10주차에 늦은 포스팅을 합니다. 포스팅만 안했고 꾸준하게 다이어트는 진행중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감량을 했습니다 :) 이제 약간의 공식아닌 공식으로 토요일날 저점을 찍고 일요일날 약간의 리바운드를 하는게 참 ㅋㅋㅋ 체지방도 마의 15kg구간을 벗어나 13Kg도 진입했다는 기뿐 사실!! 다음주에는 13kg에서 벗어나지 말고 12kg 진입해보자!! 저는 그리고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기록하는걸 게으르게 생각하지마세요. 제가 기록하는건 2가지입니다. 1) 인바디, 2)..
8주차 기록 전주대비: 체중 -0.7kg / 근육량 -0.6kg / 체지방 +0.2kg 누계기록: 체중 -5.5kg / 근육량 -0.4kg / 체지방 -4.4kg 8주차인 즉 2달간의 기록인데, 이번주 수치가 별로 좋지 않네요. 물론 체중은 꾸준히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내려가고 있지만, 근육과 체지방의 수치가 좋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근육량이 많이 빠지고 체지방이 오른 주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전주대비 수치가 떨어졌어요 ㅠ-ㅠ 제 생각에는 주말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그런것 같은데;;;; 바로 빕스를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원하셨던거라서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이기도 해서 조금 무리해서 다녀왔는데, 아시다시피 뷔페라서 맛난거 한가득에 분위기낸다고 스테이크 까지!!! 물론 건강식으로 먹으면 된다지만 비싼 돈..
7주차 기록 전주대비: 체중 +0.5kg / 근육량 +0.5kg / 체지방 -0.3kg 누계기록: 체중 -4.8kg / 근육량 +0.2kg / 체지방 -4.6kg 7주차에 처음으로 체중이 전주대비 올랐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이번주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제대로 못하는 날이 반 이상이였습니다. 집돌이 하다가 오랜만에 약속이고 중요하다 보니 제대로 맛있게 먹기만 한 7주차였네요 하지만, 수치상으론 체중외에 근육과 지방량은 줄어서 다행인데, 이게 시간차로 월요일날 팍 오를것 같아 ㅠ 아무튼 올해 벚꽃구경 다녀왔습니다!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요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인 요즘 벚꽃이 한창이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당산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주말에 살짝 따릉이 타고 다녀왔습니다. 역시 코로나는 코로나인지..
6주차 기록 전주대비: 체중 -0.6kg / 근육량 -0.1kg / 체지방 -0.4kg 누계기록: 체중 -5.2kg / 근육량 -0.3kg / 체지방 -4.3kg 이번주도 어김없이 포스팅되는 다이어트 일지 입니다! 벌써 한 달 하고 반이 지났네요 :)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도 크게 변화는 없이 조금씩 체중감량과 체지방 감량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토요일) 수치가 괜찮아서 오늘 포스팅를 쓰면서 오오~ 하는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운동을 안하는 날은 차이가 심하다고 해야 할까 원복이 되네요 ㅎㅎ 하지만 이번주 수치 전체적으로 C 자형 곡선에서 I 선으로 체중, 근육량, 체지방의 균형이 일단 잡혔습니다. 그리고 체지방률 역시 앞자리가 바뀌어 19%대 진입을 했구요. (물론 오늘 다시 20%대..
5주차 기록 전주대비: 체중 -0.5kg / 근육량 -0.1kg / 체지방 -0.4kg 누계기록: 체중 -4.7kg / 근육량 -0.2kg / 체지방 -3.9kg 아쉽게 마지막 기록날 수치가 올라서 5주차에 체중 5kg 감량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토요일날 치팅을 해버려서 ㅎㅎㅎ....덕분에 체지방도 전일대비 -0.4kg 올라서 체지방 감량도 -4kg대 진입 실패 ㅎ 그래도 꾸준히 다이어터다운 수치를 보여주는 한 주라서 다행입니다. 사실 이번주 그래프도 롤러코스터 까진 아닌 잔잔한 파도 타기처럼 수치가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꾸준한 운동과 맛있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하다보니 극단적인 수치 변화는 이제 기대하기 힘들어졌지만 5주차 들어와서도 힘들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평소 샐러드와 같은 풀때기가 많은 음식을 싫어하는 제가 다녀온 맛집입니다. 바로 성수동의 위치한 잇 샐러드 (it salad) 입니다. 약간 먹다의 eat 과 동음이의어에서 따온 네이밍 같은데 잘 지은것 같습니다. 원래는 따른 샐러드집을 가려했는데, 도착하니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은 곳인데 결론은 성공했습니다 :) 근처에 큐브 연예인 기획사 사무실도 있더군요. 길을 헤매다가 지나쳤는데 힙플레이스구나 했지요 ㅎㅎ 찾아보니 용산에도 지점이 하나 있는것 같았습니다. 여기가 본점같긴 한데 (지도검색에 먼저떠서 ㅋ;) 전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미니멀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외관의 매장입니다. 사실 여기가 샐러드집인지 카페인지 하는 인상을 주기는 합니다. 외관만 보면 말이죠 ㅎ 주문은 별도의 직원분의 도움없이 키오스..
28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0.3kg / 근육량 변동없음 / 체지방 +0.3kg 누계기록: 체중 -4.2kg / 근육량 -0.1kg / 체지방 -3.5kg 마지막주는 3주차와 비교해서 변동이 딱 체지방 -0.1kg 줄었네요 ㅎ 하지만, 3주차에 좋게 말해서 버라이어티한(나쁘게 말하면 불규칙하고 먹고싶은거 먹은;;) 주라 3주차보다 나쁘지는 않아서 다행인 마무리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 달간의 다이어트 결과를 보면 평균적으로 일주일의 -1kg의 감량을 한 것 같습니다. 근육량 변동은 -0.1kg 정말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체지방의 경우 -3.5kg 감량하여서 일주일의 -0.9kg 감량하여서 기분이 좋네요. 당초 목적인 체지방 10kg 감량의 35%를 달성했습니다. 3개월 ..
27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0.5kg / 근육량 +1.2kg / 체지방 -1.4kg 오늘 수치는 정말 극단적으로 변해있네요. 제가 어제 수치를 잘못 측정했던건가 싶을정도로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근육량, 체지방 모두 1kg 이상 늘고 빠지는 드라마틱한 효과 ㅋㅋ 아무튼 다시 모든 수치가 표준으로 들어왔네요 정말 이대로 가면 어쩌나 싶은 마지막 4주차였습니다. 3주차의 변화의 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운동인것 같습니다. 물론 다이어트의 70%는 식단이지만, 나머지 30%의 운동효과는 무시를 못하닌까요. 이번주는 웨이트도 웨이트지만 유산소를 많이 진행했습니다. 식단의 불균형으로 인한 체중, 체지방 증가를 어떻게든 줄이고 싶었으니... 사실, 제가 하는 운동은 헬스가 아닙니다.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의 인터벌..
26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1.0kg / 근육량 -0.7kg / 체지방 +0.2kg 큰일이 나버렸네요. 진짜 ㅎㅎㅎ 이번주 수치는 잔인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 달을 이렇게 마무리하면 안되는데 T-T 체중은 1kg나 감량해서 기뻐보일려는 찰라...근육은 빠지고 체지방은 올라가는 슬픔 물론 인바디를 맹목적으로 신용해서는 안되며, 가장 믿는건 눈바디 입니다. 내 몸의 변화는 내가 인지하고 달라지는걸 느끼고 있다면 가장 정확할텐데..... 눈바디도 변화가 없다는 것이죠...반성해야 합니다. 진심 식단을 타이트하게 하거나 기존과 동일하게 섭취하는 쪽으로 바꿔야 할것 같네요 오늘 아침은 언제나 그렇듯 베이글과 점심은 미역국과 닭가슴살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간식으로는 오랜만에 프로틴 케이크를 먹었..
24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0.6kg / 근육량 -0.1kg / 체지방 -0.4kg 역시 다이어트를 하루 하루 기록하면서 느끼는건 몸은 솔직하고 그걸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본인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컨트롤을 잘 해주면 자여스럽게 따라준다는거죠 그래서 참 고맙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식단을 지키면서 운동을 가니 다시 체중과 체지방이 줄었습니다. 아침엔 베이글, 점심엔 닭가슴살과 도시락을 섭취하여 잘 지켰는데 저녁에 잠깐의 불균형한 식단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소고기 두부 전골입니다. 가족끼리 먹기위해서 며칠전부터 기다렸던 메뉴라서 만들면서 기분도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물론, 양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밥없이 먹었네요. 안에 두부와 소고기 야채 및 국물등..
23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0.2kg / 근육량 -0.4kg / 체지방 +0.3kg 네, 치팅데이 이후 참으로 다시 수치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먹었네요. 역시 회사를 가면 사람이 망가지는 것 같아요 ㅋ 사람을 망치면서 회사를 키워간다는 생각이 ... 공감하시죠?! 하지만 꾸준히 해온 3주간 계속 꾸준히 해야죠 하루 이틀 망쳤다고 놓을순 없잖습니까 아침에는 언제나 그렇듯 베이글과 우유와 그리고 누텔라!!에 과일을 얹혀먹었습니다. 누텔라의 칼로리는 아시죠?! 무시무시한 칼로리지만 아침에 당을 채우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라며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먹고나면 하루의 디저트 생각이 간절하는것도 줄고, 디저트 생각이 나더라도 오늘은 아침에 누텔라를 먹었으닌까 참아보자라는 생각을 ..
22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1.0kg / 근육량 +0.3kg / 체지방 +0.6kg 그럼 그렇치 쉽지 않습니다. 치팅데이 2일 연속으로 인한 결과는 참담하네요 체중은 다시 불고 체지방도 함께 확 올라버렸습니다 :( 다시 이번 주 화이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원복하는데 2~3일은 걸릴 것 같습니다. 왜냐 오늘 미팅이 있어 재택근무에서 출근을 하였기에 ㅎㅎ 점심은 팀분들과 라멘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ㅎㅎㅎㅎ....또 찌겠네 ㅋ 저녁은 가볍게 먹고, 운동을 가보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