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6일차 기록

 

전일대비: 체중 -0.4kg / 근육량 +0.3kg / 체지방 -0.7kg

오늘의 기록은 보면 가장 기분 좋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육량은 늘었는데! 체지방은 더 줄어든 그런 모습니다!

 

최근에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해주었는데, 어제 결과가 그렇게 변화없던게 뒤늦게 나타나네요,.

 

어제(5일차) 식단의 최종 구성입니다.

 

기본적으로 탄/단/지 목표 구성의 가장 가깝게 구성하여 섭취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구성해서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살이 찌는 일은 없을 겁니다.

 

여기서 각자의 목표 (체중감량, 체중증량)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거나,

단백질 섭취를 늘려주시면 되겠죠 :) 물론, 좋은 지방들도 같이 곁들여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오늘의 아침 식단입니다.

 

포비베이글의 볼케이노 베이글 + 참지캔 하나(기름빼고) + 우유 입니다.

 

칼로리를 계산하고 보니 위에 칼로리가 약 600칼로리가 넘었습니다! 대충 한 끼 구성이

500칼로리로 잡고서 구성하면 3끼의 1,500칼로리가 나오고 거기에 간식을 구성하면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단이 나옵니다. (제 기준에서요 ^^;;)

 

아침이 조금 과한가 싶어서 반성을 해봅니다. 사실, 베이글 자체에 치즈가 많이 함유되어

보통 베이글보다 맛은 있는데 칼로리가 있었어요 ㅎ

 

그리고 오늘은 소개 해드릴께, 다이어트때 디저트 중 추천 드리는 녀석입니다!!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저는 디저트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상당한 아이스크림 덬으로 아이스크림 없이는 인생의 재미를 잘 못느낄 정도입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이러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데요, 다이어트를 위해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이 있더군요. 그중에 제가 선택한건 "라라스위트"의 밀크티 아이스크림입니다.

 

약 450ml 용량의 아이스크림이 260칼로리 밖에 안되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을 100ml 정도씩 나눠 먹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요?! 네 합격점입니다!!

 

물론 일반 아이스크림에서 얻어지는 행복하고 진하고 찰진 맛은 안납니다.

그게 이런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에 나올 수 있다면 혁명이겠죠. 들어가는 재료가 다른데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위적이고 이럴줄 알았음...하는 맛이 아닙니다.

한숟가락 뜨면 오오~ 생각보다 맛있다!! 잘 버틸 수 있겠어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

 

또 하나의 다이어트 지원군을 소개드리면 바로 이것!!!

 

트러플 시즈닝입니다!! 트러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꼬오오오옥 사십시오!!

다이어트가 즐겁고 맛있어 집니다!!

 

저는 일반 트러플과 치즈가 들어간 트러플&치즈 두가지 맛을 구입했습니다.

닭가슴살에 뿌려도 맛있구요, 스테이크, 파스트 양식에는 모두 어울릴만한 재료입니다.

 

트러플 자체가 비싼 재료라서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고, 찾아보니 페이스트의 통형태도 있는데

역시나 칼로리도 장난 아니라서 꺼려졌는데, 대체할 수 있는 녀석을 찾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엔 허브솔트와 같은 시즈닝을 찾아서 닭가슴살이나 고기에 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하였는데요! 이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다만, 가격은 트러플인만큼 일반 시즈닝 제품보다 가격이 있다는 점만 참고해주십시오 :)

 

마지막으로 운동하실때는 언제나 안전 운동해주세요!

저는 어제 풀업(턱걸이)하다가 무리를 해서 손가락이 까지고 말았어요 ㅎㅎ

 

다행히 크게 까지진 않아서 금방 소독하고 처리를 했지만,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네요

내일도 끄적 거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