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기록 전일대비 : 체중 -.0.1kg / 근육량 -0.2kg / 체지방 / +0.1kg 그렇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었으며 오히려 체지방이 조금 늘었습니다. 하지만, 몸바디 적으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바디의 경우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기에 기본적으로 일주일의 한 번 정도의 측정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 기록을 위해 매일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식단을 조금 해보기 위해서 마켓컬리를 통해서 오늘 주문을 한것을 보여드리는데, 근데....이게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인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마켓컬리를 통해 주문했는데, 이제 친환경을 생각해서 스티로폼의 포장재를 사용안하고 기존 택배박스와 같은 종이박스로 배송을 해준다고 하네요! 냉동이..
오늘 주제는 왜 제가 다이어트 보조제를 의지 하지 않는지, 섭취하지 않는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이전까지 각종 다이어트 보조제를 많이 섭취도 해봤고, 이를 통해 살도 빼봤습니다. 하지만, 약 3년전 부터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종류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브랜드에서 출시된 보조제는 대개 아래와 같은 성분이 주를 이룹니다. 1. 카테킨 - 운동성능 향상, 아드레날린 분비, 식욕억제, 체중감량 2. CLA - 과체중 성인의 체지방 감소, 지방량 억제 3. 가르니시아 -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는걸 억제함, 운동 시 지방산화 촉진 4. L카르티닌 -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도와줌 등등... 아마 위에 있는 것들이 각 다이어트 보조..
평범한(컴터 앞에서 키보드를 두들기는 워리워가 되고싶은) 직장인의 다이어트 일지입니다. 시작한지 이제 4일차인데 지금에서야 첫 포스팅을 쓰게 됩니다. 이 다이어트의 시작은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부터 시작됩니다! 종료시점은 목표감량 체지방 -10kg 시점에서 종료됩니다. 따라서, Day 1 부터는 시작하지만 종료되는 마지막 날은 Day 90을 목표로합니다. (3개월) 일단, 다이어트에 앞서 저는 아래와 같은 점에 기준을 두고 다이어트를 진행합니다. 저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이나 다이어트 방향성이 같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의 라이프 스타일 1️⃣ 9 to 6 로 외부활동이 적은 사무실 근무 일반직입니다. 2️⃣ 퇴근 후 약 1시간 가량 유산소/웨이트 운동을 주 3회 정도 합니다. ..
이제는 마카롱이라는 것은 너무 흔해져버렸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저트가 되어버렸다. 비슷한 것으로 초콜릿을 들 수 있는데, 초콜릿 맛집으로 유명해서 발렌타인 데이와 같은 날에도 그 흔한 초콜릿을 이곳에서 구입하기 위해 찾아간다는 "삐아프"에 세컨 브랜드 "마카롱쿠튀르" 라면 마카롱도 다르지 않을까 해서 가보았다 가로수길의 삐아프에서 바로 20M 떨어진곳에 위치하는 "마카롱쿠튀르" 외관에서 느껴지는 인테리어도 "삐아프" 스러운 느낌이 있다. 사진에는 밖이 비추지만 실제론 가게 밖에서 안을 볼 수도 있어서 나 디저트 가게입니다 라는 주장이 강하다! 그리고 역시 이곳도 삐아프와 동일하게 자그만가게로 좌석같은건 없다. 사실 디저트 가게면 커피 한 잔하면서 즐길 수 있게 카페형으로도 낼 수 있을 것..
한정판은 못샀지만 ! 다행히 당일날 구매 완료 :) 삐아프 초콜릿을 구매 못했다는 포스팅을 한 다음날 오늘 회사사정으로 오전 근무 후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한정판 판매는 끝났지만 ㅠ 일반 봉봉패키지는 판매 한다고 해서 퇴근 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12시 매장 오픈! 12시 15분 매장 도착!! 근데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발렌타인 패키지는 품절이라 못사지만 저처럼 일반 봉봉패키지를 구매 하로 오신 분들이 한 가득 줄을 서면서 진짜 삐아프가 유명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조그만한 매장에서 줄을 서서 초콜릿을 사다니 ㅎ 청담에 조그만한 가게 때부터 가서 구매도 했던 터라 뭔가 기분이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영롱한 한정판 박스도 차곡 쌓여 있었습니다 이 많은 박스가 다 팔린..
나만 알고 싶었던 초콜릿가게가 유명해졌다..결국 올해는 못샀음 매년 발렌타인데이 하면 초콜릿=삐아프다! 정의를 하자면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고 화이트데이때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였지만 이젠 그러한 경계선도 모호해졌고 사실 많은 이들과 기업의 상업적인 마케팅을 위한 기념일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그걸 기회삼아 초콜릿을 먹어보는거다 올해도 그렇기 위해 초콜릿을 삐아프에서 사볼까 했는데... 그렇다 수요미식회도 방영되고, 인스타그램이니 너무 많은 곳에 노출되어 버린 이 곳은 한정수량으로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이 당일 예약 완료되어 버렸다! 물론 가격이 그렇게 착하거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자그만치 6만원이다!!! 그런데 패키지를 보면 납득이된다 퀄리티 높은 수제 초..
순대가 아쉽고 깻잎이 아쉽고 아쉬운 맛 너구리에 이은 컵라면 시리즈 후기 2탄입니다! 이럴 목적은 아니였는데, 커뮤니티에서 출시 전 부터 핫했던 컵라면이 편의점갔다 눈에 띄는 바람에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궁금한 건 먹어봐야죠 :P 삼양에서 나온 신림동 백순대 볶음면 입니다!! 사실 저는 백순대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리뷰는 백순대와 맛을 비교 할 수 있는 리뷰는 아닙니다. (진짜 백순대가 훨 맛있겠죠 ㅋㅋ 뭐 안봐도) 하지만 오랜만에 볶음면인데 맵지않는 볶음면이라니 신기해서 끌렸습니다. 사실 불닭 볶음면 시리즈도 슬슬 질릴정도로 나왔잖아요 ㅎ 백순대 볶음면의 내용물은 딱 저 세가지입니다. 본품(용기/면) + 소스 + 깻잎유 순대는 없네요, 사실 순대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었지만...순대가 ..
불닭볶음면 같을줄 알았으나 더욱 맛있는 너구리로 진화 하였다! 너구리가 RTA로 업그레이드 되서 나왔습니다!! 왜 RTA인가 싶었는데 너구리를 꺼꾸로 돌려서 읽으닌까, 영어의 RTA처럼 보이네요 어떤 외국인이 너구리를 보고 RTA라고 읽었던 것을 착안해서 마케팅으로 신메뉴를 내었습니다!! 패키지는 마치 신라면 블랙을 보는 느낌을 주는 블랙으로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사실 패키지만 보면 뭔가 엄청 매울것 같게 생겨서 불닭볶음면 같은 마라탕 같은 얼얼한 맛인가 싶어서 궁금증이 생겨서 사봤습니다. 사실 저는 캡사이신, 마라 투척한걸 그렇게 즐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앵그리 RTA 컵라면 버전의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원래 내용물(면, 다시마, 건더기)에 분말스프만 따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그냥 비닐포장도 비슷할것..
을지로4가에서 차와 커피 마시면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곳 을지로는 역시 힙지로 였나! 을지로4가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카페 엔에이(n/a) 힙지로의 묘미는 역시나 없을것 같은 곳에 숨겨져있는 곳을 찾아보는 재미이다. 엔에이도 그런곳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이다. 갤러리카페 답게 안에는 전시작품이 걸려져 있다. 작품 전시는 주기적으로 변경되는데 현재는 곽기곤 사진전 [PIECES]이 열리고 있다. 이 한 겨울에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작품과 음악 사실 이번 겨울은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라 너무나 여름이 그립지는 않다. 그래도 시원한 풀장에 풍덩 빠져서 헤험치고는 싶다 커피를 만드는 공간도 참 멋스럽다 저런 공간에서 커피 만들면 무슨 느낌일까 ?! 참고로 이곳은 에스프레소 머신은 없고 드립커피만 판매되..
멋진 분위기와 맛있는 피자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 이곳을 방문한지도 아마 꽤 되어서 2년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가끔 피자가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으로 매번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이름은 "뉴 오더 클럽" 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10분거리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주말을 피해서 간다면, 그렇게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장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피자와 맥주! 치맥하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안시키면 정말 서운하죠! 맥주가 진짜 맛있게 보이는 그런 공간입니다. 자리는 입구의 창가자리가 좋습니다. 빛이 많이 들어온다면,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진처럼 분위기를 잡아도 좋구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사계절 언제든지 가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갖춘 미니멀한 가죽지갑 요즘은 현금보다는 카드를 쓰다보닌까, 지갑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이전 보다는 많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저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건 로또를 사야 할때나, 카드를 까먹고 안갖고 왔을 비상사태 그리고 일부 맛집이나 가게에서 “저희는 현금만 받아요” 하실때 그정도 인것 같습니다. 동전은 더더욱 스크래치 쿠폰이나 복권 긁을때 빼곤 이제 딱히 용도를 모르겠고 ㅋㅋ 무조건 생기면 우리집 저금통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저금통도 이전보다 단식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ㅎ 그런 환경에서 아직도 지갑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많은 포켓들에 무작정 있는 카드 없는 카드 다 넣고 다니지만 정작 쓰는건 몇가지 밖에 안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지갑이 있습니다. 바로 이전 ..
트랙패드와는 또다른 맛의 매직마우스 조작감 매직마우스2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이번에 매직키보드2 구매를 하면서 함께 구입한 제품입니다! 왜 인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실버 색상보다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는 가격이 다소 비쌉니다. 그렇다고 컬러에 따라서 기능이 틀리다?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북도 컬러마다 기능이 다르지 않듯이요 ㅎㅎ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바로 마우스가 나옵니다! 이전 매직마우스 개봉때도 기억이 가물한데, 별도의 보호필름같은건 안 붙어 있습니다.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ㅎㅎ 매직마우스 특유의 굴곡때문에 맞춤 필름이 만들기 어려웠던것인지 모를 이유입니다 ㅋ 마우스의 뒷면은 이렇습니다! 제조는 작년 10월에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사실 전자기기가 이렇게 순환이 빠른가 하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