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도산공원의 신상카페 카멜(camel) 커피 3호 도산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산공원 근처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카페인 카멜(camel) 커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멜커피는 이미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카페인것 같은데 저는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주말에 방문을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역시 맛집은 웨이팅이라는건 불변인가봅니다.

 

1. 매장정보

- 점포명: 카멜커피 도산점

-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6-8

- 영업시간: 매일 9시 ~ 23시

 

카멜이라고 해서 딱 드는 느낌은 낙타가 있을것 같은 기분이였는데, 도착해서 인테리어를 보니 왜 카멜커피라고 하는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ㅎㅎ

 

사막한가운데 핫한 오아시아와 같은 카페같았습니다. 테라스가 오픈되어 있어서 시원시원해보였는데 요즘같은 장마철엔 어쩌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방문했을때는 비는 안내려서 사진처럼 테라스에 많은 분들이 앉아계셨습니다.

 

먼저 카페가 만석이라서 카운터에 가셔서 웨이팅리스트를 작성하고 번호표를 받으시면 됩니다.

따로 이름 적지 않아도 되서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이 번호표 들고 있으면 순번으로 불러 주십니다.

 

2. 메뉴

저희 차례가 와서 착석을 했는데, 아 이곳도 그곳이였어요. 좌석 타입이 이곳도 여러곳인데 저희가 앉은 곳은 소파석이였습니다.

근데 소파가 몸을 다 감쌀정도로 푹신거려서 몸이 끌려가더라구요 ㅋㅋㅋ

거의 이수준이였습니다. 소파 높이는 낮은데 테이블도 낮아서 ㅋㅋㅋ 그냥 의자가 있는곳을 원했지만 웨이팅이니 자리가 빈곳에 순번으로 착석하는터라 그냥 앉았습니다. 

 

메뉴판은 카운터에 이렇게 손글씨로 적혀있습니다.

손글씨 메뉴판도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 

 

가운데에 M.S.G.R이라고 써져있어서 무언가 싶었는데 정체는 미숫가루 였습니다....ㅎ

맨 처음엔 뭐지 싶어서 카멜커피 새로운 메뉴인가 싶었는데 듣고서 허탈 역시 갬성뿜뿜한 카페는 다르네요.

 

저희는 그냥 카멜커피와 아메리카노만 시켰습니다.

 

디저트도 먹고 싶었는데 늦게가서 그런지 다 팔리고 밤빵만 남아서 패스 했습니다.

주문한 카멜커피(우측)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좌측)입니다. 가격은 각각 5.5, 5.0 으로 일반적인 카페보다 조금 비싼 느낌인데

청담이란 지역적인 위치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느낌은 아니긴해요. 청담에서 뭘 먹어도 비싸서......

 

카멜커피 정체는 아인슈페너 였어요. 위에 쫀쫀하고 크리미한 크림이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려져서 맛있는 단맛을 내줍니다.

컵도 귀여워요 가격은 안귀엽지만 ㅋ

 

3. 매장 인테리어

 

카멜 커피매장은 잘 살펴보면 진짜 재미있는 구석이 많은데요.

잘보이시면 반짝이는 물체가 보이지 않나요? 저 이거 보고 웃겼가지고 ㅋㅋ 

그냥 무드등인줄 알았는데 형태가 마치 하리보 젤리의 곰돌이 처럼 생겼던겁니다. 저렇게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니 ㅋㅋ 주목이 되더군요

 

낙타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곰돌이가 있는 반전 ㅎ

그리고 좌측에 숫자 3이 적혀있어서 맨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는 몰랐는데 카멜커피가 3번째로 낸 매장이라서 3이라고 표시해둔거라네요

 

개인카페가 이렇게 매장을 확장하는 경우는 참 드문데, 매장에 있다보면 어떤 매력때문에 사람들이 찾는지 알것 같습니다.

매장 한구석엔 이렇게 진열대가 있는데 이곳에 식기류들과 함께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카멜커피 사장님이 진짜 패셔니스타시고 하셔서 에코백과 같은 브랜드와 협업하셔서 굿즈도 내고 감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또 매장에서 스탭분들이 입고계신 티셔츠도 굿즈로 판매했는데 금새 완판되었다고 하네요.

매장에서 일하면서 입고 하는 유니폼인데 이게 완판될정도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감이 오네요.

 

도산점 오고나닌까 1,2호점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 작은 요소가 매니아를 만들어가는 요소가 아닌지 생각하게되는 매력적인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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