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 즐기고 계신가요?
이제 3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여름이구나 하면서 장마가 슬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요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 지셨을것 같은데, 저도 그렇답니다.
작년에는 주로 티셔츠가 메인이라고 할정도로 자주 입었는데, 올해는 무슨 바람인지
셔츠가 입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한 셔츠가 있어서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간만에 잘 샀다 싶은 셔츠라서 기분이 좋네요.
바로 "어나더 오피스" 브랜드에서 나온 라이터 셔츠입니다.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일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 가방,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룩으로 캐쥬얼룩으로도 잘 어울리는 실루엣과 소재를 잘 채택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검색하다 알게된 브랜드인데 처음 구매하고 푹 빠져서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가 구매한 제품이 이 라이터 셔츠(Writer Shirt)입니다.
구매는 29cm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습니다. 가격은 정가 84,000원입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저는 아몬드밀크 색상과, 도브그레이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상의 상단 2개입니다.)
https://www.29cm.co.kr/shop/brand/1708
6/10 새로운 여름 컬렉션이 출시한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셔츠도 선행 발매 후 품절 품목은 다시 재입고 된다고 하니 리뷰 보시고 맘에 드시면 구매해보세요!
사실 저는 도브 그레이 색상만 먼저 구매를 했는데요. 받아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그 다음에 바로 아몬드 밀크 색상도 구매했씁니다.
도브 그레이 색상은 그레이색상의 은은하게 푸른빛이 돌아서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아몬드 밀크 색상은 베이지톤의 따뜻한 갈색빛이 돌아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소재는 면 100% 이지만 바이오워싱 공법으로 제작되어 세탁 후 수축을 최소화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은은하게 주름이 보이는데 자연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촉감도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즈는 세미오버 사이즈로 요즘 트랜드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이즈는 01, 02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01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01 사이즈는 보통 95-100 사이즈를 입으시는 분들이 맞으실 것 같아요.
도브그레이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낙낙한 사이즈로 더운여름날에도 달라붙지 않기에 너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몬드밀크를 착용한 모습인데요.
요즘 크림컬러에 꽂혔는지 진짜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내요.
어떻게 입어도 이쁜 셔츠라 자꾸자꾸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넣입보다는 빼입을 하는게 더 어울리는 셔츠인것 같네요.
오랜만에 맘에드는 브랜드와 제품을 만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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