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바로 이번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바로 발렌타인때 놓쳤던 ! 그 브랜드 맞습니다. 삐아프(Piaf) 입니다 :) 화이트데이보다 조금 빠른 어제 픽업을 다녀왔습니다 ! 매년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는 한정판 구매 시 전용 쇼핑백에 넣어주시는데 큼지막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내용물 구성은 발렌타인 패키지와 동일하고, 지난번 삐아프 방문시 포스팅했던 발렌타인 패키지에서 색상이 화이트데이 버전으로 바뀌었습니다. 2020/02/14 - [미니멀잉_MINIMALING/먹어잉_EATING] - 포기하지 않았던 삐아프 발렌타인 초콜릿 포기하지 않았던 삐아프 발렌타인 초콜릿 한정판은 못샀지만 ! ..
머스크 향수를 좋아하지만 흔하지 않은 어나더한 향수를 찾는다면 바로 이 향수 오늘은 오랜만에 향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소개드린 떼 누아 29의 브랜드인 르 라보에서 나온 어나더 13 입니다! 2010년에 어나더 메거진과 콜라보로 출시된 향수로 파리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 것이 파리 매장이 문을 닫으면서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게 되었습니다. 르라보의 향수의 이름에 항상 숫자가 따라다니는데 그 숫자는 향을 만들때 들어가는 원료의 숫자를 가르킵니다. 그렇기에 어나더의 경우는 13가지의 원료가 들어갔고, 이전에 소개드린 떼누아 29 경우 29가지의 원료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원료가 많이 들어간다고 좋은 향수가 아니라 원료의 배합에 따라 낼 수 있는 그 향수의 매력이 다양하다고 보시면 될 ..
이제는 마카롱이라는 것은 너무 흔해져버렸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저트가 되어버렸다. 비슷한 것으로 초콜릿을 들 수 있는데, 초콜릿 맛집으로 유명해서 발렌타인 데이와 같은 날에도 그 흔한 초콜릿을 이곳에서 구입하기 위해 찾아간다는 "삐아프"에 세컨 브랜드 "마카롱쿠튀르" 라면 마카롱도 다르지 않을까 해서 가보았다 가로수길의 삐아프에서 바로 20M 떨어진곳에 위치하는 "마카롱쿠튀르" 외관에서 느껴지는 인테리어도 "삐아프" 스러운 느낌이 있다. 사진에는 밖이 비추지만 실제론 가게 밖에서 안을 볼 수도 있어서 나 디저트 가게입니다 라는 주장이 강하다! 그리고 역시 이곳도 삐아프와 동일하게 자그만가게로 좌석같은건 없다. 사실 디저트 가게면 커피 한 잔하면서 즐길 수 있게 카페형으로도 낼 수 있을 것..
한정판은 못샀지만 ! 다행히 당일날 구매 완료 :) 삐아프 초콜릿을 구매 못했다는 포스팅을 한 다음날 오늘 회사사정으로 오전 근무 후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한정판 판매는 끝났지만 ㅠ 일반 봉봉패키지는 판매 한다고 해서 퇴근 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12시 매장 오픈! 12시 15분 매장 도착!! 근데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발렌타인 패키지는 품절이라 못사지만 저처럼 일반 봉봉패키지를 구매 하로 오신 분들이 한 가득 줄을 서면서 진짜 삐아프가 유명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조그만한 매장에서 줄을 서서 초콜릿을 사다니 ㅎ 청담에 조그만한 가게 때부터 가서 구매도 했던 터라 뭔가 기분이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영롱한 한정판 박스도 차곡 쌓여 있었습니다 이 많은 박스가 다 팔린..
나만 알고 싶었던 초콜릿가게가 유명해졌다..결국 올해는 못샀음 매년 발렌타인데이 하면 초콜릿=삐아프다! 정의를 하자면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고 화이트데이때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였지만 이젠 그러한 경계선도 모호해졌고 사실 많은 이들과 기업의 상업적인 마케팅을 위한 기념일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그걸 기회삼아 초콜릿을 먹어보는거다 올해도 그렇기 위해 초콜릿을 삐아프에서 사볼까 했는데... 그렇다 수요미식회도 방영되고, 인스타그램이니 너무 많은 곳에 노출되어 버린 이 곳은 한정수량으로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이 당일 예약 완료되어 버렸다! 물론 가격이 그렇게 착하거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자그만치 6만원이다!!! 그런데 패키지를 보면 납득이된다 퀄리티 높은 수제 초..
순대가 아쉽고 깻잎이 아쉽고 아쉬운 맛 너구리에 이은 컵라면 시리즈 후기 2탄입니다! 이럴 목적은 아니였는데, 커뮤니티에서 출시 전 부터 핫했던 컵라면이 편의점갔다 눈에 띄는 바람에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궁금한 건 먹어봐야죠 :P 삼양에서 나온 신림동 백순대 볶음면 입니다!! 사실 저는 백순대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리뷰는 백순대와 맛을 비교 할 수 있는 리뷰는 아닙니다. (진짜 백순대가 훨 맛있겠죠 ㅋㅋ 뭐 안봐도) 하지만 오랜만에 볶음면인데 맵지않는 볶음면이라니 신기해서 끌렸습니다. 사실 불닭 볶음면 시리즈도 슬슬 질릴정도로 나왔잖아요 ㅎ 백순대 볶음면의 내용물은 딱 저 세가지입니다. 본품(용기/면) + 소스 + 깻잎유 순대는 없네요, 사실 순대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었지만...순대가 ..
불닭볶음면 같을줄 알았으나 더욱 맛있는 너구리로 진화 하였다! 너구리가 RTA로 업그레이드 되서 나왔습니다!! 왜 RTA인가 싶었는데 너구리를 꺼꾸로 돌려서 읽으닌까, 영어의 RTA처럼 보이네요 어떤 외국인이 너구리를 보고 RTA라고 읽었던 것을 착안해서 마케팅으로 신메뉴를 내었습니다!! 패키지는 마치 신라면 블랙을 보는 느낌을 주는 블랙으로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사실 패키지만 보면 뭔가 엄청 매울것 같게 생겨서 불닭볶음면 같은 마라탕 같은 얼얼한 맛인가 싶어서 궁금증이 생겨서 사봤습니다. 사실 저는 캡사이신, 마라 투척한걸 그렇게 즐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앵그리 RTA 컵라면 버전의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원래 내용물(면, 다시마, 건더기)에 분말스프만 따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그냥 비닐포장도 비슷할것..
을지로4가에서 차와 커피 마시면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곳 을지로는 역시 힙지로 였나! 을지로4가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카페 엔에이(n/a) 힙지로의 묘미는 역시나 없을것 같은 곳에 숨겨져있는 곳을 찾아보는 재미이다. 엔에이도 그런곳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이다. 갤러리카페 답게 안에는 전시작품이 걸려져 있다. 작품 전시는 주기적으로 변경되는데 현재는 곽기곤 사진전 [PIECES]이 열리고 있다. 이 한 겨울에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작품과 음악 사실 이번 겨울은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라 너무나 여름이 그립지는 않다. 그래도 시원한 풀장에 풍덩 빠져서 헤험치고는 싶다 커피를 만드는 공간도 참 멋스럽다 저런 공간에서 커피 만들면 무슨 느낌일까 ?! 참고로 이곳은 에스프레소 머신은 없고 드립커피만 판매되..
멋진 분위기와 맛있는 피자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 이곳을 방문한지도 아마 꽤 되어서 2년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가끔 피자가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으로 매번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이름은 "뉴 오더 클럽" 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10분거리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주말을 피해서 간다면, 그렇게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장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피자와 맥주! 치맥하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안시키면 정말 서운하죠! 맥주가 진짜 맛있게 보이는 그런 공간입니다. 자리는 입구의 창가자리가 좋습니다. 빛이 많이 들어온다면,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진처럼 분위기를 잡아도 좋구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사계절 언제든지 가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갖춘 미니멀한 가죽지갑 요즘은 현금보다는 카드를 쓰다보닌까, 지갑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이전 보다는 많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저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건 로또를 사야 할때나, 카드를 까먹고 안갖고 왔을 비상사태 그리고 일부 맛집이나 가게에서 “저희는 현금만 받아요” 하실때 그정도 인것 같습니다. 동전은 더더욱 스크래치 쿠폰이나 복권 긁을때 빼곤 이제 딱히 용도를 모르겠고 ㅋㅋ 무조건 생기면 우리집 저금통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저금통도 이전보다 단식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ㅎ 그런 환경에서 아직도 지갑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많은 포켓들에 무작정 있는 카드 없는 카드 다 넣고 다니지만 정작 쓰는건 몇가지 밖에 안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지갑이 있습니다. 바로 이전 ..
트랙패드와는 또다른 맛의 매직마우스 조작감 매직마우스2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이번에 매직키보드2 구매를 하면서 함께 구입한 제품입니다! 왜 인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실버 색상보다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는 가격이 다소 비쌉니다. 그렇다고 컬러에 따라서 기능이 틀리다?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북도 컬러마다 기능이 다르지 않듯이요 ㅎㅎ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바로 마우스가 나옵니다! 이전 매직마우스 개봉때도 기억이 가물한데, 별도의 보호필름같은건 안 붙어 있습니다.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ㅎㅎ 매직마우스 특유의 굴곡때문에 맞춤 필름이 만들기 어려웠던것인지 모를 이유입니다 ㅋ 마우스의 뒷면은 이렇습니다! 제조는 작년 10월에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사실 전자기기가 이렇게 순환이 빠른가 하는것도 ..
애플 스페이스 키보드를 사면 따라오는 리미티드 아이템은? 애플의 매직키보드2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매직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전 버전은 AAA사이즈의 충전지를 매번 바꿔줘야 하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쓰면 쓸수록 충전기의 용량이 줄어 그 주기가 점점 빨라졌던 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5인치 맥북을 쓰는데, 사실 단독 사용으로는 그렇게 별도의 키보드의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하지만, 별도의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큰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모니터화면이 메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맥북 모니터는 보조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시선은 모니터로 향하고 손은 맥북 키보드로 가는 상당히 이상한 자세가...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역시나 키보드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