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스타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죠, 재택근무가 끝나고 출근하는데 왜이렇게 힘이 드는지 ㅎㅎ 재택근무 후유증이라고 하는건가요 이런것이 ㅋ; 아무튼 힘을 내서 이번주 마무리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뭔 말인지 ㅋ) 이번에 구매한 향수는 조말론이 처음으로 서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향수 2종을 포함한 스프링 블로썸 컬렉션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총 4가지의 향수가 출시 되었고, 유자 / 워터릴리 / 오스맨터스 블로썸 / 실크 블로썸 으로 이중 유자와 워터릴리는 서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저는 이중에 서울의 활기찬 거리와 닮은, 생기를 불어넣는 과즙 가득한 유자!! 향수를 구매하였습니다. 총 2가지 사이즈로 나왔고 가격은 30ml 97,000원 / 100ml 194,000원..
머스크 향수를 좋아하지만 흔하지 않은 어나더한 향수를 찾는다면 바로 이 향수 오늘은 오랜만에 향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소개드린 떼 누아 29의 브랜드인 르 라보에서 나온 어나더 13 입니다! 2010년에 어나더 메거진과 콜라보로 출시된 향수로 파리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 것이 파리 매장이 문을 닫으면서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게 되었습니다. 르라보의 향수의 이름에 항상 숫자가 따라다니는데 그 숫자는 향을 만들때 들어가는 원료의 숫자를 가르킵니다. 그렇기에 어나더의 경우는 13가지의 원료가 들어갔고, 이전에 소개드린 떼누아 29 경우 29가지의 원료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원료가 많이 들어간다고 좋은 향수가 아니라 원료의 배합에 따라 낼 수 있는 그 향수의 매력이 다양하다고 보시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