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분위기와 맛있는 피자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 이곳을 방문한지도 아마 꽤 되어서 2년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가끔 피자가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으로 매번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이름은 "뉴 오더 클럽" 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10분거리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주말을 피해서 간다면, 그렇게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장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피자와 맥주! 치맥하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안시키면 정말 서운하죠! 맥주가 진짜 맛있게 보이는 그런 공간입니다. 자리는 입구의 창가자리가 좋습니다. 빛이 많이 들어온다면,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진처럼 분위기를 잡아도 좋구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사계절 언제든지 가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
타이밍이 잘 맞으면 맛 볼 수있는 그런 힙지로 피자가게 회사 근처에 유명한 피자가게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경일옥 지난번에 점심 시간을 노려서 갔지만 실패했는데, 설연휴 전날이라 사람이 다소 줄었는지 딱 들어가자마자 2자리가 비어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은 4인석이 2개, 2인석이 2개 정도로 그렇게 많치 않았다. 하긴 가게 자체가 크지 않아 이정도가 딱이다. 경일옥(京一屋) “서울 최고의 집” 이라는 뜻의 설렁탕 집에서 이제는 피자집이 되었다. 뭔가 이 것만으로 힙지로 가게의 걸맞는 타이틀이 아닐까 싶다. 사실 요즘 을지로가 힙지로가 되면서 많은 가게들이 들어섰는데 그래서 좀 힙지로가 옛날의 힙함이 사라지는 느낌 우리는 피자 “알트로 베르데” 와 파스타 “아마트리치아나” 를 주문.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