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는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조만간 선풍기 틀고 자야할것만 하는 날씨가 되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지네요. 그러다보닌까 옷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적어지고 옷 착장의 갯수가 적어져서 심플해지는 만큼 너무 단순해져서 걱정이신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름에는 기본 상/하의 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들이 악세사리들인데요 이중에서 가장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게 바로 가방입니다. 저는 스튜디오 니콜슨에서 도트백을 구매했습니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일본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여성 디자이너의 영국 브랜드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면서도 소재와 실루엣에 많은 고민과 디테일이 녹아든 브랜드랍니다. 이번에 구매한 스튜디오 니콜슨 도트백은 심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