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은 못샀지만 ! 다행히 당일날 구매 완료 :) 삐아프 초콜릿을 구매 못했다는 포스팅을 한 다음날 오늘 회사사정으로 오전 근무 후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한정판 판매는 끝났지만 ㅠ 일반 봉봉패키지는 판매 한다고 해서 퇴근 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12시 매장 오픈! 12시 15분 매장 도착!! 근데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발렌타인 패키지는 품절이라 못사지만 저처럼 일반 봉봉패키지를 구매 하로 오신 분들이 한 가득 줄을 서면서 진짜 삐아프가 유명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조그만한 매장에서 줄을 서서 초콜릿을 사다니 ㅎ 청담에 조그만한 가게 때부터 가서 구매도 했던 터라 뭔가 기분이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영롱한 한정판 박스도 차곡 쌓여 있었습니다 이 많은 박스가 다 팔린..
나만 알고 싶었던 초콜릿가게가 유명해졌다..결국 올해는 못샀음 매년 발렌타인데이 하면 초콜릿=삐아프다! 정의를 하자면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고 화이트데이때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였지만 이젠 그러한 경계선도 모호해졌고 사실 많은 이들과 기업의 상업적인 마케팅을 위한 기념일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그걸 기회삼아 초콜릿을 먹어보는거다 올해도 그렇기 위해 초콜릿을 삐아프에서 사볼까 했는데... 그렇다 수요미식회도 방영되고, 인스타그램이니 너무 많은 곳에 노출되어 버린 이 곳은 한정수량으로 만든 발렌타인 초콜릿이 당일 예약 완료되어 버렸다! 물론 가격이 그렇게 착하거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자그만치 6만원이다!!! 그런데 패키지를 보면 납득이된다 퀄리티 높은 수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