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같을줄 알았으나 더욱 맛있는 너구리로 진화 하였다! 너구리가 RTA로 업그레이드 되서 나왔습니다!! 왜 RTA인가 싶었는데 너구리를 꺼꾸로 돌려서 읽으닌까, 영어의 RTA처럼 보이네요 어떤 외국인이 너구리를 보고 RTA라고 읽었던 것을 착안해서 마케팅으로 신메뉴를 내었습니다!! 패키지는 마치 신라면 블랙을 보는 느낌을 주는 블랙으로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사실 패키지만 보면 뭔가 엄청 매울것 같게 생겨서 불닭볶음면 같은 마라탕 같은 얼얼한 맛인가 싶어서 궁금증이 생겨서 사봤습니다. 사실 저는 캡사이신, 마라 투척한걸 그렇게 즐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앵그리 RTA 컵라면 버전의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원래 내용물(면, 다시마, 건더기)에 분말스프만 따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그냥 비닐포장도 비슷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