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았던 삐아프 발렌타인 초콜릿

한정판은 못샀지만 ! 다행히 당일날 구매 완료 :)

삐아프 초콜릿을 구매 못했다는 포스팅을 한 다음날

오늘 회사사정으로 오전 근무 후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한정판 판매는 끝났지만 ㅠ 일반 봉봉패키지는
판매 한다고 해서 퇴근 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12시 매장 오픈!
12시 15분 매장 도착!!

근데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발렌타인 패키지는 품절이라 못사지만
저처럼 일반 봉봉패키지를 구매 하로 오신 분들이 한 가득

줄을 서면서 진짜 삐아프가 유명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조그만한 매장에서 줄을 서서 초콜릿을 사다니 ㅎ

청담에 조그만한 가게 때부터 가서 구매도 했던 터라 뭔가 기분이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영롱한 한정판 박스도 차곡 쌓여 있었습니다
이 많은 박스가 다 팔린거라니....

 

자그만치 6만원입니다!!! 저게 다 돈이 올마야!!
라겠지만 제품원가 + 포장재 + 디자인 이러면
많이 남지 않을것 같은 고급스러움....급현실이야기 ㅎ

그렇습니다 그냥 그림의 떡입니다!

사실 줄 서다가 한정판을 구매 하신 분께서 취소하고 일반 봉봉을 사신다고 하셔서 오~~~!!

내가 사야지 했는데 바로 뒤에 분께서 사가셨어요..
하긴 다들 같은 맘이죠..이렇게 줄서서 사는데 ㅋ

저는 이렇게 고급지게 생긴 패키지에 담긴 봉봉 세트를 샀습니다! 사이즈는 초콜릿 갯수에 따라서 4가지를 판매 하는데 저는 6구와 10구를 구매했습니다 :)

10구는 선물용 ! 그리고 6구는 제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삐아프 초콜릿! 나도 먹어보자)

이게 바로 10구 패키지 입니다!
선물 전에 인증하기 위해 뜯어 봅니다

네 이것도 그림의 떡입니다!

사실 저 Piaf라고 써진 바닐라 봉봉 초콜릿을 주고 싶어서 10구를 사긴 했는데..6구는 안들어있어요 :(

삐아프 시그니처 같은 초콜릿입니다
정말 맛있죠

초콜릿이 다 같은 초콜릿 맞아요
근데 맛은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니라는게
삐아프 드셔보시면 압니다!!

그래서 혹시나 기회가 되시면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