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국제 박물관의 날 스탬프 기간한정 이벤트 (5/18~5/30)

안녕하세요, 잉스타입니다! 

 

발빠르게 전했어야 했는데, 찍어놓고 뒤늦게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ㅎ;;;;

오늘은 동물의 숲 새로운 기간 한정 이벤트인 "국제 박물관의 날" 스탬프 이벤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5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동물의 숲을 접속하시면 여울이가 스탬프 랠리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 안내를 해줍니다.

 

장소는 박물관에서 진행중인데요. 기존에 차근차근 플레이 하시면서 박물관에 곤충, 화석, 물고기들을 잘 가져다 주셨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 쉬우닌까 다함께 진행해보도록 하죠!

 

박물관에 가면 부엉이가 이벤트를 소개하면서 참여하라고 말해주는데요! 

옛날에 박물관같은데 가면 종이책 한권 주면서 스탬프 찍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은데 크윽 이런 것도 동숲이라서 체험이 가능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사실 TMI이지만 동숲이 옆나라 게임이라서 그런지, 이런 아날로그 갬성을 좋아하긴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정말 다양한 곳에서 스탬프 찍기 릴레이를 하는데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못하겠지만 매년 포켓몬스터 스탬프 릴레이를 지하철 각역에 배치해서 찍어서 제출하면 경품을 주는것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2호선같은 야마노테선이라는 순환선이 있는데 엄마, 아빠 손잡고 아이들도 많이 찍고 어른들도 참여하고 아무튼 이런것 많이 해서 게임에도 이런 요소 집어 넣은것 같아요 ㅎㅎ

 
💁🏻‍♂️해당기간동안 하루의 한 번씩 진행이 가능합니다! 제가 쓰는건 18일 진행한 하루의 모습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선물 보상은 매번 똑같으니 무리해서 모으실 필요는 없으세요 😆

화석 박물관편

[1번째 스탬프 위치: 박물관 입구쪽] 

 

 

바로 들어가자마자 입구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척추동물의 스탬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익룡과 멸종의 예감의 스탬프를 추가로 얻으면 될것 같네요.

 

[2번째 스탬프 위치: 프테라노돈 화석 옆] 

 

 

익룡의 스탬프는 바로 입구쪽에서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바로 익룡 프테라노돈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석별로 스탬프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르지는 않네요 ㅎ;;; 아쉽다.

 

[3번째 스탬프 위치: 초식동물쪽] 

 

 

화석 박물관의 마지막 스탬프는 왜 멸종의 예감인지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텐데, 우주 밖에서 온 운석으로 인하여 공룡이 멸종했다는 설로 박물관에 운석이 매달려있었습니다. 사실 몰랐어요; 이 구도로 사진을 찍기 어려웠거든요 (사실 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아무튼 이렇게 박물관은 3가지 스탬프 모두 완성하였습니다. (마지막 스탬프 사진은 깜박하고 못찍었지만 스탬프 모양은 똑같아요;)

 

곤충 박물관편

[1번째 스탬프 위치: 야자나무 근처] 

 

 

첫번째 스탬프는 열대지방의 곤충들이 많은 야자나무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2번째 스탬프 위치: 야자나무 정원 스탬프 바로 위쪽] 

 

 

잠자리 다리 스탬프는 진짜 야자나무 정원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으실꺼에요. 

진짜 화석 박물관도 그렇고 너무 쉽게 두개가 몰려있어서 뭔가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 사알짝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아쉽긴 한데 ㅎㅎ

 

[3번째 스탬프 위치: 나비가 많은 분수정원] 

 

 

말그대로 마지막 버터플라이 가든은 나비들이 많은 정원에 있습니다. 여기가 저는 역시나 곤충 박물관중에서 가장 멋있는것 같아요.

낮에 보면 정말 힐링 됩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나비가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극히 여긴 일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렇게 곤충 박물관에서도 스탬프를 모두 모았습니다!!

 

물고기 박물관편

[1번째 스탬프 위치: 휴게수조 근처] 

 

 

마지막 박물관인 물고기 박물관의 첫번째 스탬프는 바로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수조근처에 있습니다.

역시 동숲의 박물관중 가장 멋있는것 같고 좋아하는 박물관입니다.

 

사실 물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유독 여기가면 물소리때문인지 힐링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2번째 스탬프 위치: 심해어수조 근처] 

 

 

두번째 스탬프는 심해어들이 들어있는 수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진짜 여긴 볼때마다 섬뜩섬뜩 실물은 더 무섭고 신비로울텐데, 게임화면으로도 충분히 신비롭습니다 ㅎ;; 그런데 실물은 보고싶지 않은 그런..느낌적인 느낌 아실까 모르겠에요 ㅠ

 

[3번째 스탬프 위치: 얼음수조 근처] 

 

 

마지막 스탬프는 얼음수조 근처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3개의 박물관에서 모든 스탬프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은 아무래도 모으는데 시간이 많아서 이번에는 진행을 안한것 같아요. 이걸로 끝입니다.

 

다모으시고 부엉이를 다시 찾아가면 됩니다. (물론 도중에 3가지 박물관중 한가지라도 다 모으셨으면 중간에 가셔도 상관없어요)

 

스탬프를 다 모으면 이렇게 각 스탬프 페이지에 확인 도장을 찍어주고 선물을 줍니다.

총 3가지를 주니 꼭 잊지말고 다 받으세요 :)

 

 

 

선물은 곤충 벽장식, 물고기 벽장식, 화석 벽장식 총 3가지 입니다.

 

 

얼렁 집에가서 꾸며봤는데요. 오호 나름 멋지네요. 삐까뻔적 유튜브 골드버튼 받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유튜브 1도 안하는 1인 ㅋㅋ)

 

아무튼 이렇게 박물관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전 이벤트들 보다 다소 쉬운 이벤트지만 박물관을 평소 안가보셨던 분들도 오랜만에 가셔서 구경도 하시고 스탬프 찍고 선물도 받아가시는건 어떠신가요!!

 

다음에 또 즐거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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