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블로그에 책 리뷰를 해보네요.

 

1. 이 책은

첫 리뷰할 책은 바로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이라는 책입니다.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아마도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수익을 창출하시면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현재의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업형식 또는 N잡의 복수의 일을 하시려는 분들도 계실것 같구요.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이드가 될 것 같은 책이될 것 같습니다.

 

N잡하는 허대리~라는 타이틀을 보시다시피 N잡하는 허대리라는 유튜버가 쓴 책입니다.

저는 올해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알게된 유튜버 분이신데, 실제로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자신이 어떻게 월급으로 자유로워졌으며 N잡을 하는 과정과 그 과정속의 시행착오, 이렇게 하면 더 좋았겠다 아니면 이렇게 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 라는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 추천하는 대상과 이유(추천 구절)

아, 아마 이게 제일 궁금하실꺼에요.

이거 읽으면 저도 N잡하면서 돈 많이 벌수 있나요? 책 처럼 월급 외 수익 1,000만원 나오는건가요? 

답은 아니요 입니다. 당장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책 하나로 모든게 밝은 꽃길이 펼쳐지기만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거에요.

책의 정가 16,800원으로 1,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확신했다면 로또보단 여기에 다들 돈을 썼을겁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1,000만원을 벌기위한 과정과 그 과정속에서 힌트를 마구마구 뿌려주고 있습니다. 

마치 그런거에요. 내가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책방에 가서 VOCA책을 사고, 회화책이니 토익/토플 책을 다 사긴했는데 막상 나는 공부도 안하면서 영어를 잘할려는 것과 마음을 잡고 책을 한 달내로 한 번이상은 다 읽어 보겠다. 또는 풀어보겠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것 

 

그렇습니다. 이 책은 힌트와 정보로 가득가득한데 이걸 실행하는건 내 자신이거든요. 

N잡하는 허대리님이 1,000만원을 벌어다 주시지는 않으닌까요. 누군가 나를 위해 공짜로 돈을 벌어다 주는건 이세상에 아무것도 없어요.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주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배울 수 있습니다. 그 파이프라인이 여러개가 될 수록 우리는 끊임없이 들어오는 정보와 수익을 가질 수 있고, 만약의 사태의 한가지 파이프라인이 없어지거나 타격을 받더라도 다른 파이프라인으로 대체하거나 보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주 실패하고 자주 시도하면 된다.

이 책에 후반부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몇번의 실패를 경험해봤을까요?

돈을 벌기위해 어떠한 시도를 몇번이나 해봤을까요?

 

제 경우에도 이미 머릿속에 이렇게하면 안될꺼야 하는 실패를 미리 그려놓고 안하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티스토리도 그랬어요. 내가 해도 아무도 내 블로그 안 볼것 같은데; 하는 의미가 있을까?

 

애드센스라는거 애드고시라고 엄청나게 오래걸린다는데 될까?! 라면서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는거죠. 

하지만 그 실패는 정말로 실패가 아닌 내가 그려낸 존재하지 않는 실패였으닌까요.

시도 조차 안해보고 우리는 많은 실패를 그려내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도를 통해서 실패를 하는것을 하나씩 재거해나가는건 어떨지 생각을 해봅니다. 

10번 시도를 했더니 5번 실패하고 5번 성공했어요. 5번 실패를 한걸 보니 이게 부족했나 봅니다. 

이걸 개선하고 다음번에 5번을 또 도전하니 3번 성공하고 2번 실패 똑같은 걸 반복해서 점점 실패의 확률을 줄어나가는 거죠.

 

이러한 조그만한 마인드셋을 포함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월급으로 부터 독립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살아 갈 수 있는 힌트를 이 책이 주고 있습니다.

3. 책을 다 읽고난 뒤에 느낀점

네 책을 다 읽었어요. 사실 이 책의 내용의 대부분은 유튜브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유튜브랑 똑같은 내용이라서 뭔가 돈버린 느낌이에요. 돈 아까워요. 라구요

 

하지만, 유튜브를 보고서 이 책을 샀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유튜브를 통해서 얻은 지식을 아직 내것으로 못 만들었거나

하고있는 중이거나, 시작하지 않았을 확율이 클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직접 제 돈을 주고 구입을 했으닌까요.

 

정말 많은 자기개발서가 있고 이 책또한 그러한 책들 중의 하나입니다.

 

네 맞아요. 읽고서 땡이아니고 이 책으로 배운것이 있다면 실행을 해야죠. 그 실행을 하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고 촉매제가 되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당근과 채찍을 이 책에서도 한 없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행을 했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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